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방법|대상·원거리 기준·월 20만원

📅 최종 업데이트 : 2026.08.14

집에서 먼 대학에 진학해 자취나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면 매달 나가는 주거비가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거리 대학에 다니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대학생에게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2026년 기준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지만, 원거리 대학생이라고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나이·혼인 여부·성적·원거리 기준 등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현재는 2026학년도 2학기 2차 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학생 신청은 9월 9일 18시까지이며, 신청 후 서류 제출과 가구원 동의까지 별도의 기한 안에 완료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주거안정장학금 대상에 해당하는지부터 부모 주소지와 대학의 원거리 기준, 지원받을 수 있는 주거비, 신청 방법과 실제 지급 과정까지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14일 기준 정부·한국장학재단 관련 안내와 2026학년도 대학 공식 공지를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원거리 세부지역과 대학 자체 우선지원 기준, 실제 지급일 등은 소속 대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신청 전 대학 장학공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글의 순서 ]


2026 주거안정장학금 신청기간|2학기 2차 9월 9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2차 신청기간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9월 9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과 서류 제출·가구원 동의의 마감일이 다르므로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2026학년도 2학기 공식 안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일정
학생 신청2026.08.12. 09:00 ~ 09.09. 18:00
서류 제출2026.08.12. 09:00 ~ 09.16. 18:00
가구원 동의2026.08.12. 09:00 ~ 09.16. 18:00
선발결과 공개2026.10.14. 예정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학생 본인이 진행합니다. 선발결과 공개일은 현재 10월 14일로 안내되고 있지만 한국장학재단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만 완료했다고 모든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부모 주소정보를 이용해 원거리 여부를 심사하기 때문에 신청자 본인이 이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을 가지고 있어도 가구원 동의를 완료해야 합니다.

추가 서류는 모든 신청자가 제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정보나 기초·차상위 등 복지정보가 연계정보를 통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제출이 필요하며, 신청 후 한국장학재단의 서류제출현황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대학 안내에서는 신청 완료 후 1~3일 뒤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한국장학재단 주거안정장학금 신청·안내 페이지

💡 한 문장 요약
2026년 2학기 2차 신청은 9월 9일 18시까지, 서류 제출과 가구원 동의는 9월 16일 18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 지원대상|기초·차상위라면 확인할 조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는 조건만 충족한다고 자동으로 주거안정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26년 정부 및 대학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기본 지원요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생
  • 주거안정장학금 사업 참여대학 소속
  • 사업 당해연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 미혼
  • 해당 학기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확인
  • 부모 주소정보 확인을 위한 가구원 동의 완료
  •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학 기준 원거리 지역에 해당
  • 성적 기준 충족

대학원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과 재학생 등 학부 학생은 해당 학기의 신청요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은 성적 기준도 확인하세요

재학생의 기본 성적 기준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백분위 70점 이상​입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성적과 이수학점 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장애학생은 성적·이수학점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백분위 점수 기준, 졸업학기나 초과학기 학생은 이수학점 기준에서 예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지원요건을 충족하더라도 대학에 배정된 예산보다 대상자가 많으면 대학 자체 우선지원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 대학별 공지를 보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여부, 성적, 기숙사 거주 여부, 다자녀 여부 등을 서로 다른 순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기본 자격을 충족하는지 먼저 확인한 뒤, 소속 대학의 2026학년도 주거안정장학금 공지에서 사업 참여 여부와 자체 기준까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 원거리 기준은 어떻게 판단할까?

원거리 여부는 실제 이동거리나 통학시간보다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대학 소재지가 같은 교통권에 포함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2026년 정부 공식 안내에서는 교통 여건을 고려해 원거리 판정지역을 대도시권역·시지역·군지역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대학 소재지 유형원거리로 인정되지 않는 기본 범위
대도시권역대학 소재지가 속한 광역교통권
시지역해당 시와 경계를 맞댄 인접 시
군지역대학이 위치한 해당 군지역

대도시권역에는 수도권,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전주권 등이 설정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소재 대학이라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일반적으로 원거리 미인정 범위에 들어갑니다. 다만 일부 도서지역처럼 실제 통학이 어려운 지역에는 예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같은 대학도 캠퍼스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주의할 점은 대학 이름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학·캠퍼스 소재지가 달라지면 원거리 미인정 지역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대학 공지에서도 캠퍼스 소재지를 기준으로 구체적인 원거리 미인정 지역을 별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 집에서 학교까지 두 시간이니까 원거리겠지라고 스스로 계산하기보다 다음 두 가지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2. 실제로 다니는 대학·캠퍼스 소재지

그다음 한국장학재단 또는 소속 대학이 공개한 해당 캠퍼스의 원거리 미인정 지역과 비교하면 됩니다.

주거안정장학금 원거리 판정 흐름 이미지. 부모 주소지와 대학 소재지 교통권을 비교해 원거리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

💡 한 문장 요약
주거안정장학금의 원거리 여부는 단순 거리보다 부모 주소지와 대학·캠퍼스 소재지의 교통권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 지원금액|월 최대 20만원

2026년 주거안정장학금은 월 최대 20만원 한도에서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합니다.

일반적인 지급월에는 학생이 실제 지출한 주거 관련 비용을 대학이 확인한 뒤 월 20만원 한도에서 실비를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인정되는 주거비가 한 달에 15만원이라면 일반적인 실비 지원월에는 20만원이 아니라 15만원 범위에서 지원됩니다.

반대로 인정되는 비용이 28만원이라면 월 지원한도가 20만원이므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월과 9월은 20만원 정액 지원

2026년에는 학생의 신속한 주거안정을 위해 매 학기 최초 1개월분인 3월과 9월은 20만원을 정액 지원하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이후 월에는 지급요청서를 확인해 월 최대 20만원 범위에서 실제 지출액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주거안정장학금에 선발되면 매달 무조건 20만원을 받는다고 이해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월 최대 한도가 20만원이고, 최초 1개월 정액 지원을 제외한 일반적인 지급월에는 인정되는 실제 주거비가 지원금액을 결정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월세·기숙사비·관리비도 지원될까?

월세뿐 아니라 기숙사비, 고시원비, 관리비와 수도·전기·가스 등 여러 주거 관련 비용이 지원범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26년 정부와 대학 공식 안내에서 확인되는 주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지원 가능한 비용 예시
임차비용전·월세 임차료, 기숙사비, 고시원비
보증금기준에 따라 월 차임으로 환산한 금액
유지·관리비수선유지비, 공동주택 관리비
수도·연료비수도, 전기, 가스, 열, 등유, 연탄 등
이자비용주택임차·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등

기숙사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택·기숙사·고시원 등 형태와 관계없이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지급한 사용료는 임차료 범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금은 납부한 금액을 그대로 장학금으로 청구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현재 기준에서는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의 환산율을 준용해 보증금에 연 4%를 적용한 뒤 월 단위 차임으로 환산합니다. 보증금 월환산차임과 주택임차차입금 이자는 중복해서 청구할 수 없습니다. 다만 월세대출 이자는 별도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실제 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보관하세요

지급 과정에서는 임대차계약서, 임차료 이체내역, 관리비 납부내역, 공공요금 영수증 등 비용의 종류에 맞는 증빙자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발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월세·기숙사비·관리비 등을 납부했다면 관련 계약서와 이체내역, 영수증을 지우지 말고 보관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방법|한국장학재단에서 신청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학생 본인이 직접 진행합니다.

2026년 2학기 주거안정장학금 역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주거안정장학금 신청부터 선발 후 지급요청까지의 절차

전체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거안정장학금 신청
  2. 소속 대학과 현재 학적 등 신청정보 입력
  3. 신청 완료 후 서류제출 대상 여부 확인
  4. 필요한 경우 추가 서류 제출
  5.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완료
  6. 한국장학재단·대학의 자격 심사 및 선발결과 확인
  7. 선발 후 대학 안내에 따라 서약·지급요청 등 진행

소속 대학이나 학적을 잘못 입력하면 심사가 지연되거나 지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신청학기 기준의 학교·학적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 공식 안내에서도 잘못된 대학이나 학적을 입력하면 심사가 지연되거나 수혜가 어려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가구원 동의도 빼놓으면 안 됩니다. 기초·차상위 자격이 이미 확인되는 학생이라도 원거리 심사를 위해 부모 주소정보를 확인해야 하므로 가구원 동의가 필요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언제 지급될까?

신청 마감 후 바로 입금되는 것이 아니라 장학생 선발과 대학의 지급요청 검토를 거친 뒤 지급됩니다.

2026학년도 2학기 2차 선발결과는 현재 10월 14일 공개 예정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장학재단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선발된 이후에는 학생이 대학 안내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주거비 지급요청서를 제출하면 대학이 실제 지출 내용을 검토한 뒤 월 지급한도 안에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즉,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학생 선발 → 서약·안내 확인 → 지급요청 → 대학 검토 → 장학금 지급

여기서 선발결과 공개일과 실제 통장 입금일은 같은 날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급요청서 검토와 지급 주기는 대학별 운영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대학 공지를 보면 매월 지급하는 곳도 있고 여러 달의 지급요청서를 모아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선발 후 정확한 지급일은 소속 대학의 장학팀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한 문장 요약
2학기 2차 선발결과는 현재 10월 14일 공개 예정이지만, 실제 지급일은 소속 대학의 지급요청·검토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 꼭 확인할 주의사항

기본 지원자격을 충족하더라도 다른 주거지원 수혜 여부나 학적변동, 대학 자체 기준 등에 따라 실제 지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주거지원금을 받고 있다면 먼저 확인하세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주거 관련 지원사업은 같은 연도·같은 월에 중복수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대학 공식 안내에서는 청년 월세지원 등 국가·지자체의 주거 관련 지원금을 대표적인 중복제한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거급여 등 세부 사업에 따라 예외 규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지원금을 받고 있다면 사업명까지 확인해 한국장학재단 또는 소속 대학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휴학·자퇴 등 학적이 바뀌면 지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뒤 휴학·자퇴 등 학적변동이 발생하면 이후 지급이 중단되거나 이미 지급된 장학금의 반환 절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반환 범위와 처리 방식은 학적변동 시점과 대학 운영기준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자격을 충족해도 최종 선발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의 기본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대학에 배정된 예산보다 지원대상자가 많으면 대학 자체 우선지원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2026년 공지를 보면 어떤 대학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과 성적을 우선하고, 다른 대학은 비기숙사생이나 다자녀 여부 등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장학재단 신청만 확인하고 끝내기보다 소속 대학의 주거안정장학금 공지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님 중 한 명의 주소지만 원거리여도 가능한가요?

기본 기준은 부모 모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소속 대학을 기준으로 원거리 지역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의 주소지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두 주소를 각각 대학 기준과 비교해야 합니다. 가족관계나 부모 주소정보에 특수한 사정이 있다면 일반적인 사례와 심사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국장학재단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제 월세를 대신 냈다면 지원받을 수 있나요?

임차료와 같은 임차비용은 본인뿐 아니라 부모 명의로 지출한 경우에도 인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자비용, 수선유지비, 수도광열비, 관리비 등 임차비용 이외의 항목은 학생 본인 명의 지출을 요구하는 기준이 안내되고 있으므로 비용 종류를 구분해야 합니다.

계약자와 실제 납부자가 다르다면 임대차계약서와 계좌이체내역 등 어떤 증빙이 필요한지 지급요청 전에 소속 대학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신청기간보다 먼저 자격과 원거리 기준을 확인하세요

주거안정장학금은 단순히 학교가 멀다는 이유만으로 지급되는 장학금이 아닙니다.

신청 전에는 먼저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지, 연령·혼인 여부와 성적 등 기본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다음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자신의 대학·캠퍼스 기준 원거리 지역인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2026학년도 2학기 2차 신청을 준비한다면 다음 순서대로 확인하면 됩니다.

  1. 소속 대학이 주거안정장학금 사업 참여대학인지 확인
  2. 부모 주소지가 대학·캠퍼스 기준 원거리인지 확인
  3. 9월 9일 18시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신청
  4. 9월 16일 18시까지 서류제출 대상 여부와 가구원 동의 확인
  5. 선발 후 소속 대학의 지급요청·증빙 안내 확인

월 최대 20만원이라는 지원금액만 보는 것보다 실제로 어떤 비용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와 어떤 자료를 남겨야 하는지까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이후 지급 과정에서 더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원거리 세부지역과 대학 자체 선발기준, 실제 지급일은 학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는 한국장학재단 안내와 소속 대학의 해당 학기 장학공지를 함께 확인하세요.